김현신 취재부 차장 / 금산지역 담당

김현신 취재부 차장 / 금산지역 담당
김현신 취재부 차장 / 금산지역 담당

 

[동양일보 김현신 기자]청룡의 해를 시작하며 역동적인 금산의 모습이 기대된다. 박범인 군수가 내세운 민선 8기 24년 금산 군정의 비전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구현하기 위한 3대 화두와 이에따른 5대 전략이다. 3대 화두는 '금상첨화' '국품제세' '인화충만'으로 '금상첨화'는 아름다운 금산을 더 아름다운 매력도시로 만든다는 구호이다.

그 다음 '국품제세'는 나라의 명품으로 세계를 제패한다. 즉 세계적인 명품 금산 인삼의 세계화를 촉진하겠다는 의미다.

그리고 '인화충만'은 인화가 충만한 군정을 펼치면서 또 화합이 잘 되는 군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5대 전략으로는 '찾아오는 매력 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 힐링 행복도시', '세계 속에 인삼 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이다.

'3대 화두, 5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 한다는 군정을 지키기 위해 군수는 군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금산을 만들 수 있도록 매진 한다고 했다.

교부세 감소에도 금산군은 2024년도 441억이 증가한 7,700억의 군정 예산을 편ㆎ성했다. 2026년도 금산군 예산 1조 시대 개막에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한다 했다.

군정 비전 '3대 화두, 5대 전략'이 언행일치 되어, 군민 모두가 지역에 애착심을 가질 때 대전시 통합 찬·반에 대한 논란이 사라지고, 인구 소멸 도시에서 벗어 나는 금산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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