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1차 경선 23개, 단수 공천13개 지역구 발표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4월 10일 치르는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6일 발표한 가운데 제천·단양선거구는 단수 공천 지역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이경용<사진> 예비후보가 후보자에 낙점됐고 전원표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면접을 진행했다.

공관위는 지난달 29일까지 지역 현장 실사와 후보자 적합도 조사를 진행했다. 또 면접을 더해 1차 경선·단수공천지역 후보자를 발표했다.

민주당의 1차 경선 지역구는 23개, 단수 공천 지역구는 13개다. 특별취재팀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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