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이 8일 오후부터 12일까지 5일간 주정차 과태료 전산 납부를 일시 중지한다.

전국적으로 13일 주정차 단속 시스템이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으로 변경되며 자료 이동과 시스템 작동 점검으로 5일간 전산 납부가 일시 정지된다.

점검 기간 과태료는 전국 농협과 우체국에서 오프라인 납부가 가능하다.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수납관리 일원화와 지자체별 동일한 가상계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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