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42명 참석 2024년도 사업계획 등 심의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30차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0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하고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혁신·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