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립무용단이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기획 공연이자 브런치 콘서트 'Beautiful Day'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 김지성이 안무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 시립무용단은 창작 춤인 '첫날'로 시작해 '쟁강춤', '작야', '진쇠춤', '화조풍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석 4000원.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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