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와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가 15일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복지 분야에 필요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노인정책 현안 의견 교환과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등 주요 사업과 관련한 건의·질의를 통해 소통시간을 마련했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과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을 고안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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