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관계자들이 2023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기념촬영을 히고 있다.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신속한 사고 대응과 체계적인 피해 현장 복구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21개 기관 18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공단 현대케미칼에서 폭발, 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는 훈련 중점 사항인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한 상황전파, 보고, 지휘, 관계기관 간 소통 등 실전을 대비한 협업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taean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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