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안 정부·국회 건의 등 의정활동 활발

김현문 충북도의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의회 김현문(사진) 의원이 19일 법률저널 주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5분발언 7건, 시정질문 1건, 조례발의 6건, 토론회·간담회 개최 26건, 의정활동 질의 94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충북 AI영재학교 유치와 정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소규모학교 활성화 등 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수차례 집행청·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는 등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잘하고 있는 일은 더 잘되게 뒷받침하고, 잘못하고 있는 일은 이를 시정하도록 하자’라는 목표로 임해왔다”며 “충북도와 도민을 위해 꾸준히 연구·논의·실천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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