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교육”

서원대 전경.

[동양일보]서원대(총장 손석민)는 재직자와 만학도를 대상으로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관점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원대 미래대학 비전학부는 만 30세 이상으로 고등학교 졸업 또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3년 이상 재직자에게 수능 성적없이 고교 서류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원대 미래대학 비전학부는 경영부동산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생활체육전공, 상담심리전공, 라이프설계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바이오코스메틱전공 총 7가지의 전공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공이 다양한만큼 여러 가지 분야의 교육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교외로 나아가 동문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인재들과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열린교육사회와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본 대학의 교육개혁 및 정책 방향을 반영해 지역사회의 중심적 평생학습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수요와 사회변화 추세에 따라 이들의 재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월 22일부터 진행되는 미래대학 비전학부 신입생 모집은 신학기 기준 전학기 등록금이 50%씩 감면된다는 혜택이 주어진다.

조기졸업도 가능하며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진다.

신입생 지원과 학사관련 문의는 서원대 입학관리팀(☎043-299-8804~5)으로 문의하거나 입학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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