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김은호)는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당진시 동부로 220), 당진축협하나로마트 합덕점(합덕읍 버그내2길 128-25) 판매처 2곳과 연계해 한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사진>

당진축협 하나로마트 합덕점은 오는 26일부터,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은 오는 28일부터 할인 차액 지원금 소진 시까지 할인하며, 할인 품목은 삼겹살, 목살, 전지(앞다릿살)이다.

삼겹살과 목살은 600~700원/100g, 전지는 400~450원/100g 등 기존 판매가보다 27~3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차액 지원금은 한돈협회 당진시지부(한돈자조금)에서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에 1500만원, 축협하나로마트 합덕점에 1500만원을 지원한다. 판매처에서도 100g당 100원~200원을 부담해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는 “시민에게 고품질 한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한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선현 기자shkim@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