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천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

안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과, 세입･세출 결산(안) △제천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연임(안)을 심의·의결하고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총회에는 테니스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 유도회, 남현동체육회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준서를 각각 전달했다.

안 회장은 “제천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5월 진천군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