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가 홀몸노인가구 20곳에 주 5회 요구르트를 전달한 뒤 안부를 살피는 ‘노사방(노년기사회문제방지)’ 사업을 추진, 미담이 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상자가 2회 이상 미수령 시 배달원이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리고, 협의체 위원들은 안전을 확인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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