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가 11월 말까지 센터 내 채종원 숲교육장과 유아숲 2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유아들을 위한 채종원 숲속 놀이터와 청소년 자유학기제 교과과정 숲잡고 내일로, 노년층과 소외계층 전용 숲 나들이, 소방·경찰 등 직장인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또 이동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단체와 기관 등지를 방문해 인근 숲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도 진행한다.

문의 센터 혁신기획팀(☎043-850-3334), 산림종자아카데미실(☎043-850-3323).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