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예총 충주지회(회장 최내현)가 올해 열리는 52회 우륵문화제 슬로건으로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를 선정했다.

선정된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는 예술문화 중심지 충주와 우륵문화제 명성과 위상을 다시 예술로 찾자는 의미로 공모 주제 취지에 적합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당선자는 상장과 시상금 50만원이 수여되고, 당선작은 올해 52회 우륵문화제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지회는 또 슬로건과 부합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다음 달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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