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마을운동 도약하는데 최선”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새마을회 22대 남재호(55·사진) 신임회장 취임식이 27일 경화대반점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화련 이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재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재호 신임 회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화련 회장님의 뛰어난 리더십에 이어 충북도 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남 회장은 ㈜상산에너지 대표로 국제로타리 3740지구 34대 총재를 역임했고 진천군LPG판매조합 지회장, 진천군장학회 이사,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