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발행 금액은 총 22억원(지류형 10억원, 모바일형 12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3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 후 구매할 수 있다.

예산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 106개소를 제외한 관내 가맹점 3020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예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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