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이 27일 오는 3월 개교하는 신설 산동초 현장 상황을 마무리하고, 개교준비를 마쳤다.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개교하는 산동초는 62학급(일반55, 특수3, 유3, 유특1) 1542명 규모로 설립됐다. 올해는 24학급(일반19, 특수1, 유3, 유특1)을 우선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새학기 학생들의 정상 등교가 원활히 이뤄지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모든 공사가 마무리돼,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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