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총장 강일구)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27일 글로컬대학30 공동 신청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호서대 강일구 총장과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아주자동차대 이수훈 총장과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혁신적인 공동의 단일의사결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해당 거버넌스가 대학 운영과 관련된 포괄적인 결정 권한을 갖도록 하는‘글로컬대학30 사업 대학간 연합’모델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일구 총장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 실무중심의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통해 특성화를 갖췄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가 미래자동차 분야 실무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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