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대학 소프트웨어 연구소는 대전대와 강릉원주대를 참여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축해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3~12월 강원·충청권 일반 초·중·고등학생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3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통해 SW·AI분야 전문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은 충청·강원지역 초·중·고등학생 1255명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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