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친화형 교육·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협력

(협약서를 들고 있는 왼쪽부터)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현욱 센터장, 세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 제천시 일자리경제과 조성원 과장이 ‘지역정주형 일자리 발굴·취업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명대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세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황형서)는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지역정주형 일자리 발굴·취업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현욱 센터장, 제천시 일자리경제과 조성원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명대에서 진행됐다.

협약 목적은 △고용친화형 교육·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좋은 일자리의 발굴과 일자리 정보, 기자재의 상호 제공·이용 △지방대학 활성화·글로컬대학 30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황 센터장은 “세명대가 지역에 위치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맞춤형 실무자를 양성하고 매칭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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