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순희순<사진> 괴산증평교육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손 교육장은 취임사에서“괴산증평의 모든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며 “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 괴산증평교육을 함께 펼쳐보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주도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한 실력다짐 충북교육,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지역맞춤형 공감 행정 등 학교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 영동 출신으로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83년에 첫 교직에 입문해 장학사, 장학관 등을 거쳐 연풍초 교장,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둥을 역임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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