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최근 헌혈자 수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공군 19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월 29일까지 나흘간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19전비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장병과 군무원들의 원활한 헌혈을 위해 기지 주요지점에 헌혈 버스 4대를 배치해 순회 채혈했다.

또 올해부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분기마다 헌혈 운동을 시행키로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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