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청주시 청원구(건설과장 김경원)가 봄을 맞아 지난달 29일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회장 김진영) 회원과 청원구 직원 등 130명이 함께 성암천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L=4.7km)을 실시하고 있다. 하천 정화활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청원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활동으로 일반적 생활 쓰레기뿐 아니라 무단 투기돼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는 농업용 폐비닐, 대형 가전제품까지 수거하는 활동이다. 사진=청주시 청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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