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할 것”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더덕솥뚜껑삼겹살서문점(대표 곽애자)은 지난달 29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0명을 초대해 ‘사랑나눔 따뜻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사진>

이날 곽애자 대표의 후원으로 자연산 더덕과 삼겹살을 무연고·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대접하고 신나라예술봉사단의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곽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 이웃에 관심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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