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과 치유와 휴먼리셋, 함께 사작”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유니웰(주)(회장 오혜숙)은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고도원)과 ‘세계 비만의 날’을 앞둔 지난 1~3일 ‘휴먼 리셋& 내 몸 독립선언’ 행사(캠프)를 깊은 산속 옹달샘(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 회장의 ‘내몸독립선언’을 시작으로 장태수 교수의 ‘단식과 건강관리 체험사례’,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단식과 치유와 휴먼리셋, 함께 사작하자’ 특강으로 진행됐다.

오 회장은 “세계 비만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단식과 마음 비우기에 관심을 갖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현대인은 과잉섭취로 인해 내 몸의 균형을 깨트리고 있다, 비만은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첫 단계로 이제 몸도 맘도 가볍게 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언급했다.

유니웰(주)은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웰니스기업으로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손잡고 명상과 비움을 통해 건강 문화운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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