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초 김영대 주무관, 수회초 배덕규 주무관, 대미초 신종희 주무관 선정

신종희 주무관
배덕규 주무관
김영대 주무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훈)은 1분기 ‘충주-청렴인’으로 목행초 김영대 주무관을, ‘친절직원’으로 수회초 배덕규 주무관과 대미초 신종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김<사진 왼쪽> 주무관은 학교회계 집행과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로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 기본자세인 청렴 의식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제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가운데> 주무관은 민원업무 담당자로 친절한 상담과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는 등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항상 친절한 태도로 응대해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신 주무관은 학교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인 말을 경청하며 웃는 얼굴로 소통하는 봉사자 모습으로 응대하고, 교무업무를 지원하며 교직원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충주-청렴인’과 ‘친절직원’을 선정해 청렴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치는 직원을 격려하고 친숙하고 신뢰 높은 충주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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