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용성초(교장 이정순)는 개학 첫날인 4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신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충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청주상당경찰서, 상당 모범운전자회, 충북교통연수원, 청주면허시험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자치회는 교통사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관계기관도 준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정해진 안전 규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