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동남 4 군 후보 박덕흠의원 ( 19~21 대 국회의원 , 現 정보위원장 ) 이 5 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의원은 “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 고금리 , 그리고 저성장과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동남 4 군 발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초보가 아니라 이미 능력이 검증되고 경륜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이어 “ 지난 시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동남 4 군 발전을 더욱 힘차게 견인하겠다 ” 고 약속했다 .

박덕흠 의원은 본래 민주당 세가 강한 남부 3 군 ( 보은 · 옥천 · 영동 ) 에서 19 대 국회에 입성한후 20 대와 21 대는 선거구 변동으로 동남부 4 군 ( 보은 · 옥천 · 영동 · 괴산 ) 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 21 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중량감을 키웠다 . 보은옥천영동괴산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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