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9대 강대운 회장 취임식이 지난 4일 여울림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9대 강대운 회장 취임식이 지난 4일 여울림센터 교육실에서 열렸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강 회장은 시 기획행정국장을 역임하고 유석철강산업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취임식에 이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서원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과 협약을 맺으며 업무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건전한 가정, 즐거운 학교, 활기찬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사명을 배움, 나눔, 성장의 가치로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2023년 5월부터 청주시 여울림센터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이민기 기자 mkpeace2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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