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상고(교장 김성수)가 6일 새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치즈랍스터 행사를 마련했다.

학교 햇빛소반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재학생 급식으로 치즈랍스터와 투움바파스타, 양상추샐러드와 오리엔탈 드레싱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사진>

충주상고는 2020년부터 랍스터데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데이에 이어 특식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는 진행하고 있다.

김 교장은 ”새학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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