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가 5~7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소방 전술훈련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사진>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 전술훈련평가는 매년 두 차례로 나눠 현장 활동 기본이 되는 전술·전략 숙달로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능력을 향상하고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술훈련 참여도 평가와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 2개 종목,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 필기, 소방 무선통신 약어 평가 등이다.

김 서장은 “현장 활동 기본이 되는 전술훈련은 스스로 안전과 군민 안전을 위해 평상시 익히고 연마해야 한다”라며 “군민이 믿을 수 있는 소방이 되기 위해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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