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와 극동대 각각 4개 강좌 개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이 4월 4일까지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지역 대학인 강동대와 극동대 현직 교수진이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평생학습 강좌다.

또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거나 민간 자격증 등을 취득해 직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대학 협력사업이다.

강동대는 △제과기능사(월~화) △창업베이커리카페(목) △커피바리스타 2급(목)△커피스타트레이너(디저트포함/(화·수) 과목을 개설한다.

극동대는 △양식조리기능사(수) △한식조리기능사(월) △특급호텔요리를 가정에서(목) △미술심리상담사 3급과정(월) 등 총 8개 강좌를 오후 6시부터 야간반을 개설해 수업을 진행하다.

올해는 군민 접근성 편의를 위해 양식·한식조리기능사와 ‘특급호텔요리를 가정에서’ 과정은 음성읍 농업기술센터 명작생활관에서,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각각 운영한다.

개강은 4월 1일부터 프로그램별 순차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 일정과 재료비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강동대 평생교육원(☎043-879-1790), 극동대 평생교육원(☎043-880-3819).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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