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허창구 행정지원팀장,이한빛 소방교, 이명제 서장, 곽정대 재난대응과장.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6일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총 6개 분야 13개 시책 38개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도내 12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했다.

또 재난대응과에 근무하는 구급 업무 담당자 이한빛 소방교는 국민행복 소방정책 업무 수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능동적인 직무수행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질 좋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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