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폴리포니’ 43회 봄연주회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대 고전 기타회 ‘폴리포니’(회장 이지연)가 오는 9일 오후 5시 충북대 사범대학 1층 합동강의실 82-148에서 43회 ‘봄연주회’를 갖는다.

폴리포니는 이번 공연에서 퀸의 ‘Don’t stop me now’, 자크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의 서곡 중 ‘캉캉’ 등을 연주한다.

1978년 충북대 클래식기타 합주단으로 창단한 폴리포니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 대학생 음악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하는 등 출중한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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