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맹동면 혁신도시 지역 주민들에 대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현재 센터는 인기 높았던 요가와 체조교실, 근력운동교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운영 중이다.

올해는 주민 요구도가 높았던 생애주기별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발맞춰 쑥쑥·튼튼체조교실(6~10세), 우리 동네 하루 만보 힐링 걷기를 포함해 영양관리, 임산부와 영유아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정신건강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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