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14분께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동부소방서]
7일 오후 6시14분께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동부소방서]

 

오늘 오후 6시14분께 청주시 내수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94명과 장비 66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다. 
공장 직원 10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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