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북 제천시의원 마 선거구(교동·남현동·신백동) 재보궐선거 후보자로 이정현<37·사진> 전 제천시의원을 확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인 경쟁으로 진행한 경선에서 이 예비후보는 배동만<68> 예비후보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세명대 법정경찰학부를 졸업한 그는 6대 지방선거에 비례대표로 제천시의원을 지냈고 8대 지방선거에서 낙선했다.

제천시의원 마 선거구는 이정현(더불어민주당), 정은택(새로운 미래), 김정문(무소속) 등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특별취재팀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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