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사)전국보건진료소장회가 9일 열린 40회 대의원총회에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사기진작과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조병옥 음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주민 필수 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의료취약지서 1차 진료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군수는 2021년 의료취약지인 소이면 중동리에 보건진료소를 신설하는 등 건강증진 거점기관인 진료소 기능을 활성화하고 보건진료소장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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