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문화도시 청주 사업을 위한 2시 시민 모니터링단이 발족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2기 시민 모니터링단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모니터링단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20~50대 다양한 세대와 직업군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도시 청주 기록문화주간의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원도심골목길축제’,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청주 문화유산 야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의견을 내는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청주와 청주의 문화를 지역민과 누리꾼들에게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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