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로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결정됐다.

9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 전 행정관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충청권 인재 15호로 영입된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를 누르고 공천을 획득했다.

청주청원 선거구의 본선은 앞서 경선을 통과한 국민의힘 김수민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송 전 행정관, 개혁신당 장석남 예비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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