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평생학습관이 8일 평생학습관 본관 강의실에서 ‘무엇이든 배움터’상반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청주시평생학습관은 8일 평생학습관 본관 강의실에서 ‘무엇이든 배움터’상반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무엇이든 배움터’는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지식, 재능, 삶의 지혜 등을 가르치고 배우는 시민주도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능기부 강사 28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관은 원활한 강의 운영을 위해 평생학습관 시설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강사들은 무엇이든 배움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이든 배움터 강사들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최대 12주에 걸쳐 총 27개 강좌 241회의 재능기부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이든 배움터 학습자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재능기부 강사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관(☎043-201-4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기 기자 mkpeace2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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