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청주서부소방서가 현도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청주서부소방서는 현도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의용소방대원 108명이 모종심기 트레이 정리, 비료 포대 나르기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정식 서부소방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휴일 이른 아침부터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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