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소나무 학생 봉사단원과 또래또래 서포터즈들이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 전화 상담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대(총장 김윤배) 학생종합상담센터가 오는 20일까지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대 학생들로 구성된 소나무 학생 봉사단원과 또래또래 서포터즈들이 1대1 전화 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용환 청주대 학생종합상담센터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갖고 있는 신입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을 찾고, 대학생활에 잘 적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대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은 2020년 도입된 뒤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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