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신청 받아 3월 말까지 들깨·수수대 등 파쇄 지원

단양군 매포읍(읍장 신상균)은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행위 방지를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를 자체적으로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 단양군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 매포읍(읍장 신상균)은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행위 방지를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를 자체적으로 3월 말까지 진행한다.

매포읍은 지난 1일부터 농가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임대해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5명을 활용, 들깨와 수수대 등 농경지 내에서 수확 후 방치 중인 농업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파쇄 작업은 읍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아 순차적으로 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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