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소그룹 학습지도·심리상담 지원

제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나경·서동희)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N진·학습멘토링’ 개강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천시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나경·서동희)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N진·학습멘토링’를 운영한다.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그룹 학습지도·심리상담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1년간 진행되며 전문 멘토링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 동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교육과 문화의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 최영섭 기자 cys028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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