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서천군이 2024년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모집 대상은 군내 소재지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으로 최근 1년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 업소 등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 상태와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업소다. 현재 군에는 11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다양한 인센티브 물품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서천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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