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음성센터,음성 시니어클럽·진천 시니어클럽 협약

이은주 진천시니어클럽 관장(왼쪽부터), 성희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장, 김경섭 음성시니어클럽 관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음성시니어클럽, 진천시니어클럽과 13일 오후2시에 음성 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시니어 일자리창출과 소상공인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인력운영을 마련하여 위해 각 기관의 상호협력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년 세대·노인 인력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일자리 지원 △소상공인 연계 신규 노인 일자리모델 개발·컨설팅지원 △시니어 인력 채용·적합한 근무환경 조성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 성희정 센터장은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지역의 수많은 시니어들이 가입해있는 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 실무 위원회를 구축하여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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