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증평군지부(회장 연태희)가‘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심신 단련을 위해 내달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삼보정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활쏘기에 대한 이해 및 기본자세 등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010-8594-3462)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연태희 지부장은“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국궁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 중 하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새로운 활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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