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평화연수원서 기념식...성도 3만명 운집

14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신천지

[동양일보 동양일보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했다.

이날 기념식은 성도 3만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인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구원받도록 하자.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행사장 현장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감안, 경찰과 협조해 현장 참석자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종교팀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