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부모 봉사단’ 단원 53명을 위촉했다.

봉사단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단원 등 20개 기관이 참여해 연간 240권의 그림책 읽어주기봉사활동을 펼친다.

활동을 통해 어린이집과 영유아들이 책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을 즐기는 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금공원에 들어선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에어바운스와 스티커 타투 만들기, 소소한 시장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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